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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돌직구 강력반]대학생 알바가 업주 미성년 딸 성추행

2025-08-20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대학생이 가게 사장의 딸을 성추행했습니다. <br><br>피해자는 당시 만 13살도 안된 미성년자였습니다. <br><br>임종민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매장 안으로 남녀가 함께 들어옵니다.<br><br>20대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껴안으려 하자, 10대 여성이 잠시 자리를 피합니다.<br><br>남성은 돌아온 여성의 목과 등을 만지는가 하면 옷 속으로도 손을 뻗습니다.<br><br>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대학생이 당시 만 12세였던 가게 사장의 딸에게 신체 접촉을 하는 모습입니다.<br><br>지난 2월 가게 사장은 "딸이 남성에게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"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<br><br>[어머니 / 신고자]<br>"(지인이) 그 친구가 아기를 만진다고 합니다 (라고 말했어요.) 그 사람 보고 싶지도 않고 너무 싫은데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(딸은) 너무 괴롭더래요."<br><br>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영상 속 행동에 대해 "고의는 없었지만 충분히 오해받을 만했다"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.<br><br>하지만 신고 내용에 포함된 다른 성추행 혐의는 부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.<br><br>경찰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처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<br><br>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는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처벌 대상입니다.<br><br>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생일을 잘 몰랐다고 진술했던 남성 측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"합의에 성실히 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><br>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 : 홍승택<br>영상편집 : 김지향<br /><br /><br />임종민 기자 forest13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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